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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que Campi

친께 캄피

Cinque Ca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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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께 캄피는 ‘다섯 개의 밭’이라는 뜻으로 농장이 시작되었던,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밭의 이름이기도 하다. 레지아노 근처 아펜니노 산맥에서 이어진 언덕에 위치한다. 니쫄리(Nizzoli) 가문은 200여 년 동안 와인을 만들어 왔는데 초기에는 자가소비를 위해 만들었고, 1980년부터 지역 주민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 공식적으로 와인을 병입해 생산하기 시작했다.


유기농법을 기본으로 경작의 모든 과정은 자연적인 균형을 전혀 건드리지 않으며, 이것이 와인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매우 작은, 고전적인 콘크리트 바트를 사용해 발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산화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지역의 다양한 토착 품종들을 보존하고 재조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와인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레드 품종인 말보 젠틸레(Malbo Gentile)와 화이트 품종인 스페르골라(Spergola)가 친께 캄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품종이다. 이 외에도 람브루스코 그라스파로싸, 람브루스코 바르기, 모스카토 비앙코, 마르젬미노 등을 재배한다.


모든 와인의 품질은 7월에 실시하는 그린 하베스트로부터 결정된다. 좋은 포도만을 남겨 놓은 채로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모든 수확은 손으로 한다. 포도는 수확 즉시 셀러에 보관해 손상을 최소화한다. 화이트 품종들은 보통 3-5일 동안 껍질과 발효한다. 온도 조절은 하지 않으며 와인에 따라 다양하게 침용과 숙성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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