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imo Maria Masini
코지모 마리아 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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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모 마리아 마시니는 토스카나 피사(Pisa)지방의 산 미나토(San Minato) 언덕에 위치한 비오디나미 와이너리이다. 셀러는 15세기 말 메디치 가문에 의해 지어지고 한때 보나파트(Bonaparte) 가문의 소유였던 빌라 ‘라 셀바(La Selva)’의 지하에 있다. 포도밭에 대한 여러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던 중 비오디나미 농법으로 시작하였다.
땅이 스스로 건강해지고 강해져서 더 좋은 과실을 맺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비오디나미의 핵심이다. 기존의 와인 재배 농법이 포도나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비오디나미는 땅과 환경에 초점을 둔다. 식물은 땅과 공기, 비와 바람, 빛과 열, 해와 달, 행성과 별 등 모든 자연적 요소들로부터 오는 에너지와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하나의 소우주이며, 모든 요소가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을 때 식물은 건강하고 힘찬, 맛과 영양이 뛰어난 이상적인 상태로 자라난다.
농경학 박사 학위를 가진 공동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프란체스코 데 필리피스(Francesco De Filippis)는 땅의 생명력이 과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 매진 중이다. 그는 비오디나미 농법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훌륭한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고 발효 시에도 어떤 인공적인 효모도 첨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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