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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Kiuva
라 키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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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에 설립된 라 키우바는 발레 다오스타 중심부에 위치한 50명의 포도 재배자들이 모여 있는 협동조합이다. 포도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매년 우수한 재배자를 선정해 상을 준다. 키우바(Kiuva)라는 단어는 가을에 가축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모아놓은 ‘풀 다발’을 의미하는 지역 방언이다. 동시에 이탈리아어 말장난으로, 같은 발음인 단어 ‘chi uva’는 ‘who grape’를 의미한다.
서쪽으로는 프랑스, 북쪽으로는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발레 다오스타는 높은 고도, 충적토, 고산 기후, 그리고 극도로 가파른 계단식 포도밭이 특징이다. 덕분에 발레 다오스타에서는 신선하지만 복합미 있는 와인이 생산된다. 라 키우바의 재배자들은 높은 고도의 포도밭에서 네비올로 재배에 전념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네비올로가 피코텐드로(Picotendro)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재배자들은 수작업으로 포도를 생산한다. 포도밭 경사가 너무 급해서 트랙터가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수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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