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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otazzine

레 포타찌네

Le Potaz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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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포타찌네는 토스카나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 같은 작은 새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오너 질리올라 지안네띠(Gigliola Gianetti)의 두 딸인 비올라와 소피아가 어린 소녀였을때, 작은 새들처럼 바쁘고 활동적이었기 때문에 할머니는 그들을 ‘포타찌네(potazzine)’라 불렀고 그 이름은 와이너리의 이름이 되었다. 포타찌네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흔히 쓰는 애칭이기도 하지만 와이너리가 시작한 시기에 두 딸이 태어나면서 의미가 연결되었다.

비올라가 태어난 1993년, 와이너리가 설립되었을 때, 레 포타찌네는 작은 집과 몇 개의 포도나무에 불과했다. 1996년 소피아가 태어났을 때, 그들이 소유하고 있던 라 토레(La Torre) 밭이 부족해 라 토레 브루넬로 (La Torre Brunello)의 오너인 루이지 아나니아(Luigi Anania)로부터 2헥타르만큼의 땅을 임대했고, 이로 인해 브루넬로 생산을 위해 등록된 총 면적은 5헥타르가 되었다.

레 포타찌네의 첫 번째 브루넬로는 1997년 치아치 벨로치(Ciacci Bellocci) 가문에 속한 포도밭을 빌려서 만들어졌다. 1998년 두 번째 빈티지는 레 프라타(Le Prata)의 3.5헥타르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와인이었다. 현재 브루넬로는 이 특별한 두 지역에서 자란 포도들로부터 만들어진다. 질리올라는 까다로운 두 개의 포도밭 조건 속에서 현명하게 블렌딩해 더 훌륭하고 완벽한 와인을 만들 수 있었다.

매우 전통적으로 와인을 만들며 다양한 크기의 슬라보니안 오크통에서 자연적인 효모만 사용한다. 브루넬로는 40개월, 리제르바는 60개월 동안 숙성하는데, 지금까지 리제르바는 2004/2006/2011/2015년 이렇게 불과 4번만 만들어졌다. 이제 2019년 리제르바가 출시 예정이다. 현재 연간 총 생산량은 약 35,000병이며, 와이너리명과 같은 이름의 식당을 몬탈치노 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양조자 줄리오 감벨리(Giulio Gambelli)의 영향을 받았으며, 2017년 빈티지 이후 레 페르골레 토르테(Le Pergole Torte)로 유명한 몬테베르티네의 와인 메이커 파올로 살비(Paolo Salvi)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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