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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oldi

라이놀디

Raino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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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알도 라이놀디(Aldo Rainoldi)가 시작해서 오늘날 발텔리나(Valtellina)에서 가장 역사가 깊으면서도 인기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발텔리나 지역 중앙에 와이너리가 위치하고 있으며, 1950년대 후반에 알도의 아들 쥬세뻬(Giuseppe)가 합류해 발전시켰다. 1990년대 후반, 쥬세뻬의 손자인 알도 라이놀디가 토리노 대학에서 농경학과 양조학을 전공하고 와이너리에 합류했는데, 대학 동기인 부를로또(G.B.Burlotto)의 파비오와 절친 사이이기도 하다.

발텔리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네비올로 생산지이다. 여기서는 네비올로를 키아베나스카(Chiavennasca)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알도는 이 지역에서 네비올로로 샴페인 방식 로제 와인을 만드는 유일한 생산자이기도 하다. 고도에 따라 포도밭을 분리하고 관리하며, 그의 가족들이 해왔던 것처럼 최고의 발텔리나 와인을 만든다.


포도밭의 가파른 경사면은 포도가 충분히 햇빛에 노출될 수 있게 해주고 맑고 건조한 가을 날씨와 큰 일교차는 포도가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갖게 한다.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60년 이상이고, 모든 포도는 손 수확되며, 가파른 언덕 지형에서 수확 된 포도를 셀러로 최소한의 시간 안에 옮기기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는 최고 품질의 발텔리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이유이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놀디는 전통적인 양조방식을 고집하며, 유기농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너리가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것 외에도 오랫동안 협력해왔던 60명 이상의 소규모 포도 생산자와도 계약하여 협동조합 형태로 연간 최대 200,000병을 생산한다.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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