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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one di Cecione

발로네 디 체치오네

Vallone di Cec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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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네 디 체치오네는 소규모 가족경영 생산자로서 끼안티 클라시코의 중심에 위치한 판짜노(Panzano)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오너인 안니끼니(Anichini) 가문은 판짜노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인 해발 460m의 콘카 도로(Conca D’Oro) 언덕에 자리 잡고 4헥타르의 포도밭과 4헥타르의 올리브 밭을 소유하고 있다. 연간 총 생산량은 약 20,000병이다.


와이너리 이름 중 발로네(Vallone)는 중세시대 때부터 불리던 언덕 명칭이며, 체치오네(Cecione)는 이곳에 있던 오래된 농장 건물을 지칭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2001년부터 현재 세대인 프란체스코가 와인 양조를 총괄하고 있으며, 여전히 두 노부모가 매일 밭에서 전통적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병입 및 라벨링을 시작한 지는 15년이 채 안 되었으나, 기존에 재배해 오던 포도밭 자체가 전통적으로 좋은 포도를 생산해 왔기 때문에 판짜노의 떼루아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우아하면서도 단단한 끼안티 클라씨코가 만들어졌다.


농약이나 화학 약품을 사용한 적이 없는 밭에 프란체스코가 비오디나미 농법을 더해 최근 비오디나미 인증을 취득하였다. 와인 양조에 있어서도 내추럴 이스트만 사용한다. 비오디나미 와인이 드문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에서 퀄리티 높은 비오디나미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몇 안 되는 생산자이다.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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