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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 Mora
알타 모라
WINERY
알타 모라는 시칠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쿠수마노에서 새롭게 만든 에트나 와인 브랜드이다. 알타 모라라는 이름은 에트나 화산의 높은 곳과 어두운 토양을 나타내는 ‘높은, 검은’을 의미한다.
2013년 4월, 쿠수마노 형제는 유럽에서 가장 큰 화산인 에트나 산의 북쪽 경사면에서 해발 고도 약 600-1,000m 정도에 있는 세 개의 콘트라다(Contrada)를 획득하면서 시작되었다. 콘트라다는 에트나에서 서브존(sub-zone)을 뜻하는 말이다. 지금은 5개의 콘트라다를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세 기후의 영향을 받은 포도를 블렌딩하여 와인을 양조한다.
알타 모라의 포도는 100% 손 수확한다. 포도밭이 위치한 땅은 인간의 개입 없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합성 살충제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를 재배한다. 저명한 생태학자 마리오 론코와 상의하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알려진 와인 양조 철학을 고집한다. 고대 화산암을 사용해 만든 ‘생태학적 건축’ 지하실은 와인을 자연적으로 시원하게 유지하고 습도를 조절하며 빛으로부터 와인을 보호해준다. 또한 와인 제조의 모든 단계에 최적의 조건을 보장하는 동시에 와이너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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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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